한국일보

내년 가을.겨울 트렌드는 ‘어두운 색’

2006-09-13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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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가을과 겨울에는 지난 시즌보다 약간 더 어두운 색상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국의 패션 전망을 발표하는 토비(Tobe)사의 보고서에 따르면 2007년 패션 컨셉은 ‘The Shire’와 ‘The Bond Girl’, ‘Neo-Philiacs’, ‘Byzantium’ 이라고 KOTRA 뉴욕무역관이 밝혔
다.이 개념은 각각 컬러와 소재, 디자인 등을 설명하는 주제다.
2007년 가을과 겨울 패션 소재는 러플과 여러 겹으로 겹쳐진 니트 소재가 강세를 보일 전망이다. 여성 의류 패션은 부수적인 여성의 이미지를 벗어나 여성이 중심적이며 활동적인 모티브가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레드와 골드, 블랙 등 강렬한 색상이 여성 패션 칼러의 주종을 이룬다.

토비 보고서는 지난 시즌에 유행한 샤넬 스타일의 끝처리를 하지 않은 재킷이 여전히 유행하고 두 겹의 재킷을 겹쳐입은 더블 재킷도 유행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액세서리는 오버 사이즈의 가방과 골드 소재를 이용한 주얼리, 두꺼운 가죽을 사용한 플랫폼 슈즈 등이 유행할 것으로 예상했다.


어린이 패션으로는 과감한 색상과 디자인이 인기를 보인다고 전망했다. 오렌지와 핑크 등 강렬한 네온 색상이 중심이며 과장되게 큰 문양의 주얼 리가 돋보인다는 것.
이밖에도 중년층에게는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소재를 사용한 디자인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했다. <김주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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