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델.애플 노트북 기내반입 금지 대한항공, 배터리 폭발가능 우려

2006-09-12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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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노트북 배터리의 폭발가능성을 우려, 델과 애플사 노트북 제품의 기내반입을 제한하고 있다.

대한항공 뉴욕지점의 마크 김 과장은 “지난 8월말 델과 애플 노트북에 장착된 소니 배터리가 안전하다는 사실이 입증될 때까지 기내 반입 조치를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배터리를 따로 위탁수하물로 맡기면 도착지에서 전해받을 수 있다며 해당 노트북의 운송이 아예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대한항공이 이러한 조치를 취한 것은 지난 8월30일부터다. 반입금지 제품은 델 노트북 전 모델, 애플의 아이북, 파워북 모델 등이다.
한편 아시아나항공 등도 노트북 기내반입 제한을 검토하고 있다. <김주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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