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판매세 면세’ 행사 대성황
2006-08-08 (화) 12:00:00
지난 주말 처음으로 실시한 버지니아의 ‘판매세 면세’ 행사가 큰 성공을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 버지니아 소매상협회의 로리 피터슨 앨드릭 회장은 7일 지난 3일간의 대형 소매점 판매 실적을 점검한 결과 큰 폭으로 매출이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앨드릭 회장은 우선 지난 주말 각 매장에 구매객이 크게 몰렸으며 학용품과 100달러 미만의 의류, 신발류에 적용된 5% 판매세 면제로도 소비자들이 큰 절약 효과를 얻었고, 특히 일부 업체에서 해당 품목 이외의 고가품도 판매세를 자체 흡수하는 방식으로 참여해 구매객들이 싼값에 좋은 물건을 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버지니아 세무 당국은 이 기간 동안 주민들이 절약한 판매세는 약 360만 달러 정도로 추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