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레스 공항주변 개발 박차
2006-07-20 (목) 12:00:00
덜레스 공항 주변에 2개의 특급 호텔이 건설되고 1,000세대에 달하는 새 주거단지가 들어설 전망이다.
피터슨 컴퍼니는 29번 도로 상의 덜레스 디스커버리 단지 내에 989채의 콘도 및 빌라를 짓기로 하고 사업승인을 신청했다.
이 단지는 부동산 시장 침체로 대부분 주택건설사들이 이미 계획했던 사업들도 축소하거나 취소하는 상황에서 새롭게 사업승인을 신청한 것이어서 업계는 주목하고 있다.
이 단지는 또 55세 이상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18세 이하 주민의 상시 거주는 금하고 있다.
업계는 신축 주택 분양이 극히 부진한 현재 시장 상황에서도 이렇게 연령을 제한한 주택단지는 ‘틈새 시장’ 효과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업계 전망 수요는 향후 10년간 약 2만 명 수준이다.
덜레스 지역에 추진되는 또 하나의 개발사업은 사우스캐롤라이나 회사인 OTO 개발사의 덜레스 스테이션 복합단지. OTO사는 이미 사업승인이 난 이 복합단지에 2개의 호텔을 추가로 짓겠다며 사업내용 변경을 추가 신청했다.
전체 단지는 270만 스퀘어피트 규모로 일대에서 가장 큰 시설이 될 전망. 호텔은 24만5,000스퀘어피트 이내로 짓는다는 계획이다.
이 사업계획은 현재 카운티 도시계획국의 검토를 거쳐 수퍼바이저 위원회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