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몽고메리, 의원 전임제 추진

2006-07-13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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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메리 카운티 의회가 훼어팩스 카운티와 함께 의원들의 전임제를 추진하고 있다.
카운티 의회 의원들은 11일 보수를 지금보다 올리는 대신 다른 직업을 겸하지 못하도록 하는 조례 개정안을 논의했다.
카운티 의회는 우선 보수를 상당폭 인상해야 보다 우수한 인력이 카운티 의회 의원직을 겨냥하게 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현재 카운티 의원들의 평균 보수는 연 7만9,721달러로 다른 선출직에 비해 충분치 못한 수준이다.
또 몽고메리 카운티도 각종 업무가 확대돼 카운티 의원들의 겸직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해지고 있다.
실제 카운티 의회 의원들은 최하 주당 40시간 이상은 의회 일에 할애하고 있다.
카운티 의회는 이 조례 개정안을 오는 11월 선거때 주민투표 사안의 하나로 채택할 지 여부를 오는 25일 회의에서 결정한다.
현재 몽고메리 카운티의 주요 공직자 급료는 카운티 이그제큐티브가 연 15만747달러, 카운티 검사장이 14만2,110달러, 셰리프가 11만2,069달러이며, 카운티 의회 의장은 8만7,694달러를 받는다.
한편 훼어팩스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도 수퍼바이저들의 전임제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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