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단기선교 대학생 122명 파송예배

2006-07-1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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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부터 한 달간 단기선교를 떠나는 남가주 한인대학교 선교회(KCM·대표 석태운 목사) 소속 학생 122명이 9일 세리토스 동양선교교회에서 열린 파송예배에서 바디워십을 하고 있다. 중국, 러시아, 우간다, 동남 아시아 등 7개국으로 향하는 KCM 선교팀에게 석 목사는 “그 동안 선교팀을 위해 기도와 눈물로 씨를 뿌린 주변에 감사한 마음을 갖고, 스데반 집사처럼 은혜와 권능의 충만함으로 무장하고 떠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문종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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