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스미소니언 미술관 2곳 재개장

2006-07-04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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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간 전시공간 확장공사 마쳐

내부 개·보수공사를 위해 2000년 문을 닫았던 스미소니언 박물관 산하 미술관 2곳이 1일 다시 문을 열었다.
스미소니언 박물관은 국립 초상화 전시관(사진.National Portrait Gallery)과 아메리칸 미술관(American Art Museum)의 전시공간 확장 공사가 끝나 이날부터 관람객을 맞아들이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아메리칸 미술관은 4만1천점의 소장작품 중 5천점을 동시에 전시할 수 있는 규모가 됐고 국립 초상화 전시관 역시 한번에 14건의 전시회를 동시에 열 수 있게 됐다고 박물관측은 설명했다.
아메리칸 미술관의 엘리자베스 브라운 이사는 보존처리실 5개의 벽을 유리로 만들어 관람객들이 작품의 처리과정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도록 꾸몄다고 말했다.
박물관 공사에 들어간 2억8천300만달러의 자금은 의회와 개인 자선가들로부터 기부받았다고 박물관측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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