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승객 급증...연일 상위기록 수립
2006-06-11 (일) 12:00:00
메트로 지하철 승객이 계속 증가, 이번 주 들어 하루 승객수 역대 7위, 12위의 기록을 연거푸 수립했다.
지난 7일 메트로 이용객은 총 76만4,511명을 기록했다. 이 숫자는 역대 12위에 해당하는 것으로, 이날은 아무 특별한 행사가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이 같은 승객수를 기록했다.
이어 8일에는 역대 7위에 해당하는 77만4,255명이 메트로를 이용했다. 이날은 워싱턴 내셔널스의 야구 경기가 있었고, 특히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는 ‘덤프 더 펌프’ 행사가 열려 메트로 이용객이 더 많았다.
현재 메트로 지하철 이용객은 평일의 경우 하루 70만 명 선을 유지하고 있으며, 메트로 버스 승객은 하루 44만6,000명 선이다.
지하철 역대 최다 승객은 도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의 장례식이 열렸던 지난 2004년 6월9일의 85만636명이었으며, 이민자 시위가 열렸던 지난 4월10일의 82만1,238명이 2위 기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