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서예는 수행이자 선”

2006-06-06 (화)
크게 작게
마하선명상센터 서예교실

마하선명상센터(선당 김재범)는 매주 목요일 오후 5시와 일요일 오후 1시30분 지산 정인환 선생을 초빙해 서예교실을 진행한다.
김재범 선당은 “서예는 단순한 글쓰기를 넘어 수행이자 선”임을 강조하며 “서도란 마음을 집중시키고 자기의 전 존재적 에너지를 손가락과 하나의 붓에 모아서 글을 쓰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하선명상센터는 또한 매달 셋째, 넷째 토요일 오후 5시에는 ‘잘 안 되는 영어공부의 원인과 해결책’ 공개강좌를 개최해 영어를 잘하는 노하우를 전수한다.
마하선명상센터 주소 1135 Crenshaw Blvd. 전화 (213)291-4107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