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수출보험공사 뉴욕지사 개소식

2006-06-03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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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출보험공사 뉴욕지사(지사장 김선기)가 2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수출보험공사 김송웅 사장과 뉴욕총영사관 문봉주 총영사, 미한국상공회의소 석연호 회장 등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을 했다.
김송웅 사장은 “한국 수출액의 20% 정도가 수출보험공사를 통해 이뤄지고 있다”며 “신용조사부터 대금 회수 단계까지 수출의 모든 것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수출보험공사는 산업자원부 산하 공기업으로 한국 수출기업의 무역 거래시 발생하는 대금 결제상의 위험을 보상하는 곳이다. 수출보험공사는 특히 수입자의 신용조사와 수출 대금의 사고 조사, 미수채권 회수 대행 등을 주요 업무로 하고 있다.

한편 수출보험공사 뉴욕지사는 지난 92년 오픈했다가 IMF 이후인 98년 폐쇄한 적이 있다. 김선기 뉴욕지사장은 “수입자가 재정 압박을 받거나 대금을 지불하지 못하는 상황일 경우 수출자에게 보험금으로 대금을 보존해주고, 채권을 회수하는 대행업무를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수출보험공사는 또 수입자의신용조사와 사고 발생시 신속한 조사와 대금 보상을 지원하며 수출보험을 이용하지 않는 수출자라도 관련 채권에 대한 상황을 파악하고 회수 대행도 하고 있다.<김주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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