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주 납세자들이 미국 전체 50개 주 가운데 가장 많은 세금을 내고 있으며 메릴랜드는 전국 6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2004년 연방센서스국 자료를 토대로 1일 발표된 전미 납세현황 자료에 따르면 메릴랜드 주의 1인당 세금은 4,016달러로 전국 평균 3,447달러 보다 훨씬 높아 전국에서 6번째로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뉴욕 주의 1인당 세금은 5,260달러로 전국 평균보다 무려 53% 높은 최고액을 기록했다.
2위는 코네티컷 주로 1인당 세금이 4,921달러이었으며 이어 ▶뉴저지 4,555달러 ▶와이오밍 4,437달러 ▶메사추세츠 4,217달러 ▶로드아일랜드 3,891달러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메릴랜드 주는 세금 총액도 223억 달러를 기록, 상위권에 올랐다.
1인당 세금 1위 뉴욕 주는 세금총액에서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돌파하며 약 1,014억 달러를 기록, 캘리포니아에 이어 2위에 랭크됐다.
특히 주거비용에 큰 영향을 미치는 1인당 재산세의 경우 뉴욕 주는 미 전국평균 1,049달러보다 60% 높은 1,677달러로 나타나 전국 5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뉴욕 주 거주자들의 1인당 부채액도 1만1,377달러로 조사돼 50개주 가운데 5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