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aT센터, 퀸즈공립도서관에 김치 이용 프랑스 요리책 100권 기증
2006-06-01 (목) 12:00:00
염대규(오른쪽) 뉴욕 aT센터 지사장이 퀸즈공립도서관의 캐롤 세퍼 부디렉터에게 책을 기증하고 있다.
뉴욕 aT센터(지사장 염대규)는 31일 퀸즈공립도서관에 김치를 이용한 요리를 소개한 프랑스 요리책 ‘김치와 르 꼬르동 블루’ 100권을 기증했다.
aT센터와 세계적인 요리전문학교 ‘르 꼬르동 블루’가 공동 개발한 이 책은 김치를 서양인의 입맛에 맞고 서양요리와 조화시킬 수 있는 요리를 소개한 김치 퓨전 요리책으로 지난 5월22일 세계 최대 요리책 경연대회인 제11회 구먼드 월드 쿡북 시상식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해 화제가 되고 있다.책에는 김치의 역사와 종류, 효능 등 김치에 대한 일반적인 정보와 함께 김치 카망베르 치즈 튀김, 김치 콜리 플라워 스프, 김치 초컬릿 케이크 등 김치를 이용한 독특한 20여 종류의 요리가 소개돼 있다.
이날 기증된 책은 퀸즈 지역 63개 분관에 배포될 예정이다.
염대규 뉴욕 aT센터 지사장은 “최근 세계 유력 건강요리 월간지인 ‘헬스’가 세계 5대 건강식품 중의 하나로 선정한 김치의 우수성을 뉴욕일원 타민족들에게도 알리고자 책을 기증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책 기증은 물론 현재 뉴욕 메츠와 연계해 진행하고 있는 코리안 나잇 행사 등을 통해 한국 식문화를 홍보하는 데 주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뉴욕aT센터는 최근 뉴욕공립도서관과 낫소 도서관 등에도 ‘김치와 르 꼬르동 블루’ 100권을 기증, 배포했다. 문의:516-829-1633 <김노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