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30일 워싱턴 지역 올 최고 기온 기록

2006-05-31 (수) 12:00:00
크게 작게
30일 워싱턴 지역의 기온이 올 들어 최고를 기록했다.
이날 워싱턴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은 DC, 훼어팩스, 몽고메리,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등 대부분 지역이 90도를 넘었다. 올 들어 기온이 90도를 넘은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각급 학교는 폭염에 대비, 냉방 시설에 문제가 있는 학교는 일찍 수업을 마치는 등 비상조치를 취했다.
하워드 카운티의 글레넬 하이스쿨은 11시30분에 수업을 끝냈다.
앤 아룬델 카운티의 체사픽 베이 중학교와 밴 보켈런 초등학교는 아예 수업을 하지 않았고 아룬델 하이스쿨은 2시간 일찍 마쳤다.
볼티모어 시티의 각급 학교는 정오에 수업을 끝냈다. 또 CSX 철도회사가 혹서기 운행기준을 적용, MARC 등이 10~15분씩 지연 운행됐다.
한편 이날의 폭염 여파로 31일 새벽에는 곳에 따라 짙은 안개가 예상된다. 워싱턴 지역은 내달 1일 또 한차례 90도 대의 불볕 더위가 예상되고 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