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갓스피드’ 입항 페스티벌

2006-05-30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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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렉산드리아서 주말까지

알렉산드리아 시티가 미국 이민 정착 400주년 기념 페스티벌을 벌이고 있다.
알렉산드리아는 지난 27일 제임스타운 최초 정착 선박중 하나인 ‘갓스피드’호 복제선의 입항을 시작으로 1주일간의 페스티벌에 들어갔다.
갓스피드 호는 최초 영국인 이민자들을 싣고 제임스타운에 도착한 선박으로 400주년을 맞아 복제해 기념항해를 하고 있다.
갓스피드호는 제임스타운을 출항, 첫 기항지로 알렉산드리아에 정박했으며, 이후 볼티모어, 필라델피아, 뉴욕, 보스턴, 뉴포트, 메인 등 모두 8개 항구를 돌며 내년 5월까지 기념 행사를 계속하게 된다.
이날 페스티벌 개막식에는 윌리엄 유일 알렉산드리아 시장, 짐 모랜 하원의원, 존 워너 상원의원 등이 참석했다.
다음달 3일까지 계속될 페스티벌에서는 라이브 뮤지컬 공연, 갓스피드 호 관람, 제임스타운 정착촌 전시회 등 행사가 진행된다. 행사장은 킹 스트릿을 따라 마련됐다.
지난 주말 이 페스티벌에는 알렉산드리아와 인근 지역 주민은 물론 타지에서 온 관광객들까지 대거 몰려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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