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 최대 교원 노조 주지사 지지 후보 선정 안해
2006-05-22 (월) 12:00:00
메릴랜드주 최대의 교원 노조가 공식 지원할 민주당 주지사 후보를 결정지 않았다.
6만4,000여명에 이르는 교원 노조의 대의원들은 20일 민주당 예비선거에 출마한 더글러스 던컨 몽고메리 카운티 이그제큐티브와 볼티모어시의 마틴 오말리 시장 가운데 한 명을 지지 후보로 지금 선정하기 보다 누가 후보가 되든 상관없이 오는 9월 로버트 얼릭 현 주지사와의 경합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돕기로 했다.
대니얼 카우프만 노조 대변인은 “두 후보 모두 지지층이 두터울 뿐 아니라 주 내 교사들의 권익 향상에 큰 기여를 했다”며 공식 지지 후보를 결정하지 않은 이유를 설명했다.
컬럼비아에서 모임을 가진 노조 대의원들은 그러나 이날 크웨이시 엠푸메 전 하원의원을 연방 상원 후보로 공식 지원하기로 했으며 엠푸메는 여섯 명의 다른 민주당 후보와 예비 선거를 치르게 된다.
공화당 상원의원 후보는 현 메릴랜드주 부지사인 마이클 스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