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삼성전자, 북미 프리미업 마케팅 본격 시작

2006-05-16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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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대 유람선 ‘프리덤 오브 더 시’호 LCD TV 대량 공급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유람선에 LCD TV를 대량 공급, 북미 시장내 프리미엄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펼친다.

삼성전자 북미총괄(대표 오동진 사장)은 지난 13일 맨하탄 제92번 항구에서 열린 세계적인 선박회사 로열 캐리비안사의 ‘프리덤 오브 더 시(Freedom of the Seas)’호 뉴욕 입항식 행사에서 이 유람선내 1,800개 객실 등 유람선 내부에 23인치 및 32인치 LCD HD TV 2,000대를 설치,공급했다고 발표했다.


’프리덤 오브 더 시’호는 ‘바다에서 자유를 최대한 만끽하라’는 의미이며 승객 3,334명이 승선할 수 있고, 무게가 16만톤(GRT)에 이르는 세계 최대 규모의 첨단 유람선이다. 이 유람선의 크기는 과거 초호화 유람선 타이타닉호의 3배 규모이다.
삼성전자 북미총괄 박재순 상무는 삼성은 ‘프리덤 오브 더 시’ 등 초호화 유람선 객실내 삼성 LCD TV를 공급하게 되어 무척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세계 최대의 호화유람선이 삼성 TV를 선택한 것은 삼성 브랜드 가치를 인정한 결과라고 보고 삼성은 유람선과 공동 마케팅을 통해 북미지역 프리미엄 마케팅을 한층 강화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미국에서 지난 2월과 3월 2개월 연속으로 평면 TV M/S 1위를 달성했으며 지난 2월 캐나다에서도 평면 TV부문 M/S 1위 달성하는 등 TV를 통해 북미 소비자들로부터 제품력과 브랜드 파워를 인정받는 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김주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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