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훼어팩스Co. 서부 지역 2개 대형 개발사업 추진

2006-05-15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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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리스 티터 등 상가·대형 아파트 단지

훼어팩스 카운티 서부 지역에 상가, 아파트 단지 등 두 개의 대형 개발사업이 추진된다.
애틀랜틱 부동산은 루트 50번 훼어 리지 드라이브 네거리 35에이커의 부지에 해리스 티터 수퍼마켓과 중소형 상가, 오피스 등 상가단지를 개발하는 사업을 벌인다.
또 링컨 부동산은 센터빌 로드와 월 로드 네거리 일대, 과거 EDS 소유 부지 67에이커에 아파트 단지를 건설키로 하고 사업 승인을 신청했다.
이 두 건의 개발사업은 15일 열리는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 회의에서 본격 논의된다.
카운티 도시계획위원회는 이미 이들 두 개발사업에 대해 지지 의사를 밝힌 바 있다.
론 코크 설리 디스트릭 도시계획위원은 “이 지역에 대형 그로서리 매장은 주민들에게 매우 긴요하다”며 지지 의사를 분명히 했다.
그러나 부지 인접 지역 주민들은 상가 출입구를 앨더 우즈 드라이브 쪽으로 돌려서 낼 것을 요구하고 있다. 애틀랜틱 부동산 측은 “이웃 주민들은 명백히 반대의사를 나타내고 있으며 출입구 방향을 변경할 경우 사업 자체에 타격을 주게된다”고 우려하고 있다.
애틀랜틱 부동산 측은 루트 50 동서 양쪽 방향 모두 U턴 할 수 있는 도로를 안전하게 개선키로 약속한 바 있다.
링컨 부동산은 EDS 소유였던 부지의 용도를 변경, 아파트를 지을 수 있도록 해달라는 사업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 부지는 현재 상가, 호텔, 컨퍼런스 센터 용도로 지정돼 있다.
카운티 도시계획위원회는 “이 부지가 호텔 및 상업용지로 돼 있으나 이 일대가 이미 주거지화 했고 결국 주거지가 될 것임은 누구나 인정하고 있다”며 용도 변경 가능성을 시사했다.
코크 위원은 “부족한 주택 건설을 위해 카운티 당국은 현재 오피스, 산업용 등으로 지정돼 있는 부지의 용도에 대한 재검토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링컨 부동산이 아파트 건설을 추진 중인 과거 EDS 소유 부지에는 20에이커에 축구장, 야구장 10개가 들어서 있다. 이 구장들은 챈틸리 리틀야구 리그가 수년전 EDS의 허락을 받아 건설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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