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주정부 내달부터 개스세 8센트 고정

2006-05-12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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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정부는 개스 값 급상승으로 소비자들의 가계 부담이 커지고 있다고 판단, 개스세를 갤런 당 8센트에 고정시키는 방안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뉴욕주는 오는 6월1일부터 개스 값이 갤런 당 2달러보다 높은 경우 개스 값에 상관없이 갤런 당 개스세를 8센트로 통일해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는 소비자들의 부담을 1년에 4억5,000만 달러 덜어주는 결과를 낳는다.

이 법안은 지난해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발생한 이후 개스 값이 치솟자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상원이 8개월 전 상정한 법안이 드디어 상촵하원에서 합의돼 실시되는 것이다.현재 뉴욕주는 갤런 당 12~15센트의 개스세를 부과하고 있기 때문에 갤러 당 8센트로 개스세가 고정되면 지역별로 4~7센트의 개스 값을 절약할 수 있다. <김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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