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비즈니스의 원칙

애플 컴퓨터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 부동산 업계의 트럼프, 휴렛 팩커드의 피오리나 회장 등 각계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대부분은 원래 평범한 사람들이었다.
단지 남들과 크게 다른 점이 있었다면 그들은 하나같이 합리적인 사고와 창조적인 마인드 속에서 자신의 일을 대단히 사랑했다는 점이다. 그렇듯 식당이나 마켓을 운영하든, 도매업을 하든, 또는 의사나 변호사를 하든, 모든 업종에서 성공을 하고 싶다면 자신의 일과 업종에 대하여 흔들리지 않는 확고한 비전과 합리적인 계획 속에서 일에 몰두할 수 있는 사랑을 갖고 있어야 한다.
사랑은 ‘성의와 열의’인 것이며, ‘보살핌’과 함께 ‘애착’인 것이어서 받을수록 커지고 줄수록 커진다. 때문에 사람은 물론 말 못하는 식물과 동물 까지도 생명이 있는 이상 사랑을 받거나 받지 못하는 것에 따라서 성장하는 것이 달라진다.
따라서 비즈니스의 성장도 생명이 있는 고객들과의 관계이기에 사랑의 법칙은 비즈니스에서도 예외 없이 적용된다. 문제는 그 사랑하는 마음이 무턱대고 생기는 것이 아니라 그 사업체와 운영자 서로간의 호감도와 성격이 일치할 때 풍부해지는 것이므로, 비즈니스의 업종을 찾을 때에도 열정적인 사랑이 절로 우러나오게 하기 위하여서는 자신의 성격과 적성에 부합되는 업종을 선택하는 것이 최선이다.
그만큼 자신의 적성에 맞는 업종의 선택은 비즈니스 성패의 길을 좌우하는 아주 중요한 시작이므로 막연하게 “좋은 비즈니스 있어요?”라는 물음으로 시작하는 것 보다는, 분명한 목적의 비전속에서 자신이 원하는 업종의 비즈니스를 정하고 찾아내야 절반의 성공을 안고 시작하게 된다.
만일 남들의 비전으로 이미 잘 일구어 놓은 비즈니스를 그대로 이어받고 싶다는 마음이 있다면 그것은 결코 자신의 완전한 것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또는 “마땅한 게 없어서 일단 한번 해보려고 한다”라는 막연한 생각 속에서 대충 정해지는 비즈니스를 시작한다면 이 역시 “한번 실패해 보고 싶다”는 말과 조금도 다를 바 없다.
비즈니스란 다 쓰러져가는 사업도 그 업종에 맞는 사람을 만나면 다시 흥하게 될 수 있는 성격을 지니고 있고, 또 잘나가는 사업체도 새 주인의 적성과 일치하지 않으면 곧 쓰러져 버리고 마는 민감한 생명을 지니고 있다. 그러므로 반드시 자신이 열중하고 싶어 미치겠는 정도의 업종을 선택할 것을 권하며 조급한 마음으로 아무 일이나 시작하지 말 것을 권한다. 그래야 자신의 업종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가 될 것이며 든든한 나무의 뿌리가 되어 심한 불경기속에서도 거뜬하게 이겨낼 힘이 된다.
그 외에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중요한 사항으로는 합리적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무리하게 추진하는 일을 추진력이라 착각하고 밀어붙이는 것은 비합리적이 된다. 일은 반드시 객관적인 목표아래 추진돼야 하되 포기하지 않는 도전의 힘으로 스스로의 한계를 절대 정하지 말라는 것이다.
그리고 집 차고에서 시작하여 성공적인 신화를 만든 애플컴퓨터의 창업주처럼 자신의 처지에 맞는 수준에서 시작해야지, 자신의 재정능력을 넘는 시작은 곧 비현실적인 허황됨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계기가 되고 만다.
(909)641-8949
www.EZfindHom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