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일부 학생 시험지 부족해 SAT못쳐

2006-05-10 (수) 12:00:00
크게 작게
지난 6일 SAT 시험을 치르려던 일부 학생들이 시험주최즉의 준비 소홀로 시험을 치르지 못하는 사고가 발생, 학생들이 반발하고 있다.
이날 비엔나 옥턴 하이스쿨에서 시험을 치도록 돼 있던 60여 명의 학생들은 시험용 소책자가 부족해 시험을 치지 못하고 돌아갔다. 한 학생은 “학교에 도착해 바깥에서 한참을 기다렸더니 어떤 분이 시험을 칠 수 없다고 했다. 그리고는 모두를 그냥 돌려보냈다”고 말했다.
훼어팩스 카운티 교육청은 진상조사에 착수, 옥턴 하이스쿨이 시험용 소책자 박스를 배달 받지 못한 것을 밝혀냈다. 그러나 시험을 주관하는 칼리지 보드는 분명히 배달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혀 착오가 발생한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SAT 테스트 시행처인 교육평가원 재시험 일정을 조정, 해당학생에게 오는 13일 다시 시험을 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