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턴파이크 주유소 알뜰 운전자들로 ‘북새통’
2006-04-22 (토) 12:00:00
하루가 다르게 폭등하고 있는 개솔린 값을 절약하기 위해 뉴저지 턴파이크를 일부러 찾는 운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들이 턴파이크를 찾는 이유는 턴파이크 구간에 위치한 주유소의 가격 정책 때문이다. 턴파이크 구간에 위치한 주유소들은 법적으로 매주 금요일에만 개솔린 가격을 인상, 또한 인하시킬 수 있다.따라서 개솔린 값이 하루가 멀다 하고 인상되고 있는 요즘, 턴파이크 주유소들의 개솔린값은 타 주유소들보다 훨씬 더 저렴하다.
20일 하루만 하더라도 턴파이크 곳곳의 주유소들은 갤런당 2달러59센트라는 가격을 보고 모여든 운전자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한편 턴파이크 소재 주유소들은 21일 오전 7시부터 개솔린 가격을 갤런당 2달러76센트로 일제히 인상했다.한 운전자는 요즘처럼 개솔린 값이 폭등하고 있는 추세라면 다음 주 금요일이 되면 다른 주유소들의 개솔린 값이 갤런당 3달러가 될 수도 있다며 다음 주 목요일에는 또다시 턴파이크의 주유소를 찾아야겠다고 전했다. <정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