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모기지 완납은 여러 사항 고려해야

2006-04-13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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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약 1년 전에 저희 부부는 이자율 5.55%에 37만5,000달러 주택 모기지를 재융자 했습니다. 저희는 모기지 전체를 갚으려고 하는데, 저희 CPA는 그렇게 하는 걸 반대합니다.
그는 저희가 받을 수 있는 모든 세금공제가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저는 월 모기지 페이먼트가 없기를 바랍니다. 귀하의 충고는 무엇인가요?
<답> 귀하의 CPA 말을 들으세요. 귀하가 매우 낮은 소득세율 적용을 받지 않는다면, 귀하의 세 후 모기지 이자는 겨우 3.5%입니다. 매우 낮은 수준입니다.
물론 귀하가 3.5% 이자 이상을 벌 수 있는 곳에 37만5,000달러를 투자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귀하는 그 돈을 위급할 때나 다른 투자 기회에 쓸 수 있습니다.
다른 고려 사항은 귀하의 모기지에 선납 페널티가 없는지 알아보는 것입니다. 선납 페널티가 있다면, 귀하의 고민은 모기지를 완납하지 않는 쪽으로 해결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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