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MD경찰, 도난 차량 적발 첨단 장비 도입

2006-04-10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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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메라 이용 번호판 자동 검색

메릴랜드에서 경찰이 카메라를 이용, 도난 차량을 적발하는 새 장비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이 카메라는 차량 번호판을 검색, 컴퓨터를 통해 FBI의 전국 도난차량 데이터베이스에 연결돼 도난 여부를 판별한다.
‘차량 번호판 사냥꾼’이라 이름 붙여진 이 장비는 경찰 차량에 장착되거나 일부 번화가에 설치됐다.
일부 지방 경찰국의 경우 연방 국토안보부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았다.
이 장비는 최대 시속 120마일에서 1분에 900개의 번호판을 검색할 수 있다.
이미 이 장비의 사용을 시작한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나 DC와 달리 하워드와 앤아룬델 카운티는 각 한 대씩만 설치했으며, 볼티모어시는 도입을 준비중이다.
또 메릴랜드 교통국 경찰은 베이브리지에 이 카메라 설치를 추진 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사회 단체에서는 범죄자는 물론 특정인의 행적을 추적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감시 장치라고 반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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