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올해 1인당 세금환급액 ‘2,344달러’

2006-04-06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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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인당 세금 환급액이 평균 2,344 달러인 것으로 추정됐다.
전국 소매상 연맹(NRF)은 올해 전국적으로 총 2억 명 이상이 세금보고를 할 것이며, 이 중 3분의 2 정도가 1인당 평균 2,344 달러의 세금 환급을 받을 것이라고 자체 조사를 통해 4일 밝혔다.

이는 작년과 비교 3.6%가 인상된 금액이다.
IRS에 따르면 이처럼 세금 환급이 증가한 것은 납세자들이 추가 세금을 납부하기 것을 피하기 위해 세금을 원천 과세(withholding)하고 있기 때문이다.
차일드 텍스 크레딧 역시 지난 2001년부터 500달러에서 1,000달러로 올라 세급 환급액을 높이고 있다. 세금 크레딧은 대학 교육비와 입양 보조금, 차일드 캐어 비용 등에 가능한 것으로 이에 대한 세금 환급 역시 지난 95년 13%에서 2003년 31%로 늘어난 상태이다. 이밖에도 의료비
용과 대학 지출, 은퇴연금 등도 세금 환급액 증가에 한몫을 하고 있다.
한편, NRF 조사에 따르면 세금 환급자 중 50% 이상이 환급액을 부채 상환을 위해 사용할 것으로 밝혔으며 그 외에는 비상기금, 은퇴 자금, 원천과세 기금 등이 사용처로 나타났다. <윤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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