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주 개스값 계속 오를듯

2006-04-06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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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의 개스값이 지속적으로 오를 전망이다.

미 자동차협회(AAA)는 5일 뉴욕 지역에서 개스값이 지속적으로 오르는 추세며 롱아일랜드는 지난주 개스값이 갤런 당 2.747 달러로 2005년 10월27일 이후 가장 높은 가격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한달 사이에 37센트나 오른 가격이다.

이처럼 개스값이 치솟는 것은 날씨가 따뜻해져 승용차를 사용하는 운전자들이 늘어난 데다 잇따라 각 정유소에서 정전사태가 발생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에너지 보안 분석을 담당하는 컨설팅 회사인 ESA(Energy Security Analysis, Inc) 마크 루트 디렉터는 개스값이 메모리얼데이 주말까지 지속적으로 오르다 이 기간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그는 이 기간 동안 개스값이 갤런 당 평균 3달러를 기록하며 뉴욕시를 비롯한 대도시에서는 갤런 당 3달러50센트까지 오를 수 있다고 내다봤다.


<김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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