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북미시장 개척단 상담회 열기 뜨거워

2006-04-05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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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뉴욕지부(지부장 남진우)와 경기도와 공동으로 구성한 북미시장 개척단 상담회가 4일 맨하탄 펜실베니아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경기도 북미시장개척단에 참가한 13개 업체들은 총 100여 바이어들과 만나 제품 및 수출 상담을 벌이는 등 예상보다 훨씬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무역협회 남진우 뉴욕지부장은 “미국의 대형 업체들이 대거 참가하는 등 뜨거운 열기를 보였으며 한인 업체들도 많이 참가해 내실있는 행사가 됐다”고 말했다.그는 또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추진으로 양국간 비즈니스 여건이 크게 개선되고 있다는 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번 경기도 북미시장개척단은 경기도 소재 37개사가 참가 신청을 했으며 무역협회와 경기도는 자체 평가를 통해 제품 경쟁력과 시장성이 있는 업체를 선정했다.이 업체들은 기계전자분야와 건강 및 가정용품, 의료기구, 완구, 미용용품 등이 망라돼 있다.
경기도 북미시장개척단은 이번 상담회를 통해 뉴욕과 뉴저지, 펜실베니아, 커네티컷, 워싱턴D.C., 버지니아 등 미동부지역에서 비즈니스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한편 이번 경기도 북미시장개척단은 6일 워싱턴 D.C.에서도 상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김주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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