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VA상원, 교통문제 재원조달안 수정

2006-03-30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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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판매세 등 취소...수억 달러 줄여

버지니아 주 상원이 교통문제 관련 자체 예산안을 수정했다.
상원은 29일 주택 판매에 대한 세금 부과 계획을 취소하고, 개솔린 세금도 계획보다 내리는 등 당초 규모를 상당폭 줄이는 방안을 내놨다. 상원은 교통문제 해소 재원으로 연간 10억 달러를 책정했었다.
상원 재정위원회를 통과한 새 안에 따르면 인접한 2개 지방정부는 도로건설기구를 공동으로 구성해 각종 세금과 수수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개솔린 세금의 일부를 운전자에게 되돌려 줘 연료비 부담을 줄여주는 계획은 취소했다.
이 같은 수정으로 상원의 교통 관련 예산안은 오는 2010년까지 7억4,700만 달러 정도를 조달할 수 있게 돼 당초의 12억 달러에서 크게 줄어들었다.
현재 버지니아 주 상하원은 교통문제와 관련, 재원조달책 및 규모에 대해 큰 이견을 보여 정기회기를 넘기고도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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