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광고보다 판매가 다른 곳 많아...서폭카운티, 7개업소 최소 1개이상 물품 가격차이

2006-03-21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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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밀집지역인 서폭 카운티에서 물품 구입 시 제시된 판매가격과 실제 판매가격이 차이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폭 카운티가 지난 2월 카운티 내 주요 소매 업소 11개를 대상으로 제시 판매가격과 스캔된 실제 판매 가격을 조사해 본 결과 이중 7개 업소가 최소 1개의 물품 가격에서 차이를 보인 것으로 드러났다. 비록 조사 시 대다수의 물품이 정확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었지만 20여개의 물품은 부당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었다. 가격 차이는 최소 14센트에서 155달러까지로 조사됐다.<도표참조>

이번 조사는 서폭 카운티국 산하 소비자보호부의 조사관들이 11개의 업소를 방문, 동일한 물품 25개를 구매하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서폭카운티 관계자는 “이 같은 문제점이 선전문구와 컴퓨터가 제 시간에 업데이트 되지 않아 발생했던 것으로 밝혀졌다”며 “물건 구입 시 반드시 그 자리에서 영수증을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민들에게 권고했다.한편 부당한 가격을 책정한 7개 업소는 서폭카운티 소비자보호법 위반혐의로 위반물품 한 개 당 최고 500달러에 달하는 벌금이 책정됐다.<홍재호 기자>

서폭카운티 소매업소 가격 차이 도표(가격단위=$)
업소 위치 물품 판매가격 선전가격 차이
매이시 레이크 글로브 스웨터 14.99 9.99 5.00
플래너 30.00 4.99 25.01
침대시트 65.00 34.99 30.01
가방 295.00 139.99 155.01
스톱&샵 레이크 글로브 후추 5.29 3.29 2.00
버섯 4.69 3.59 1.10
칠리 2.29 1.79 0.50
K-마트 보히미아 스테이플러 89.99 80.99 9.00
시리얼 4.19 2.50 1.69
타겟 코맥 금고 54.89 48.59 6.30
타겟 코맥(다른지역) 장난감 10.89 9.79 1.10
홈디폿 사우스 세타켓 스폰지 3.89 2.86 1.03
엑커드 셀든 향수 5.49 4.99 0.50
펫코 셀든 고양이밥 0.99 0.85 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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