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대동연회장, 재개점 기념식 성황

2006-03-21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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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품격 연회장으로 재탄생

대동연회장(회장 김중현)은 20일 코리아빌리지 2층에 새롭게 문을 연 연회장에서 재탄생을 알리는 재개점 기념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병홍 뉴욕한인교회협회의장, 김광식 플러싱한인회장, 김광석 KCS 한인봉사센터 회장, 메를린 비틀맨 커뮤니티보드7 디렉터, 테렌스 박 민주당 22B지구당 대표 등 한인 및 미국사회 각계인사 500여명이 참석했다.

김중현 회장은 “지난 2001년 써니사이드 연회장이 불의의 화재로 전소된 후 기필코 재기해 동포들에게 뉴욕 최고의 연회공간을 제공해야겠다는 일념으로 혼신의 힘을 다해 준비한 끝에 5년 만에 재개장할 수 있게 됐다”면서 “대동연회장은 앞으로 동포들의 각종행사는 물론 파티, 예술·문화 공연 등 연회의 중심공간으로서 한인사회와 함께 성장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기존 서울플라자의 크리스탈볼룸과 영빈관 공간을 리뉴얼해 새롭게 태어난 대동연회장은 총 영업면적 규모가 2만4,000스퀘어피트로 ▶그랜드 볼룸(500명 수용) ▶다이아몬드 홀(250명) ▶에머럴드 홀(150명) 등 크게 3개의 공간으로 구성, 결혼식은 물론 예술·문화 공연, 세미나 등 동포사회의 모든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원스탑 연회장으로 꾸며졌다.

특히 각 연회장마다 대형스크린을 설치, 3개 룸을 연계해 동시에 1,0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최첨단 조명 시스템과 음향시설로 교체 설치한 것은 물론 최고급 내장재를 이용한 인테리어로 주류사회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고품격 연회장으로 탈바꿈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아울러 레스토랑 사업 부문을 가동, 개인이나 회사, 단체 등 소규모 단위의 회식 또는 모임에 일품 한정식과 양식, 중식 등 정식메뉴를 제공한다.<김노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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