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식품협 회장 후보 허성칠 부 이사장. 강병목 이사 등록

2006-03-18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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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제14대 뉴욕한인식품협회 회장 후보신청을 마감한 결과 허성칠 부 이사장, 강병목 이사 등 2명이 등록했다.
제14대 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정용화)는 이날 오후 4시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허 성칠 부이사장과 강병목 이사 등 2명이 최종 등록했다고 밝혔다.

회장 선출은 오는 29일 협회 사무실에서 후보자 정견발표를 들은 다음 실시된다.이번 선거의 가장 큰 특징은 브루클린과 맨하탄으로 나뉘어 지역 대결 양상으로 펼쳐지고 있다는 점이다.
익명의 협회 관계자는 “이번 선거가 맨하탄과 브루클린간의 지역대결 양상으로 펼쳐지고 있어 선거 후 협회의 분열이 크게 걱정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한, “최근 이건우 전 회장의 협회 공금 유용문제가 불거져 나와 협회의 갈등이 최고조에 달해 있는 만큼 누가 차기회장이 되든지 간에 협회의 단합을 이끌어 내기가 쉽지 않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허성칠 부이사장은 브루클린에서 ‘서니데일 그로서리’를, 강병목 이사는 맨하탄에서 ‘JW마켓’을 운영하고 있다. <권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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