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개인 은퇴구좌 25만달러까지...4월1일부터 예금보장 한도 상향조정

2006-03-17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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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1일부터 은행 및 각종 예금기관에 유치된 개인 은퇴예금구좌(retirement account)의 예금보장 한도가 10만 달러에서 25만 달러로 상향 조정된다.

연방예금보험공사(FDIC)는 최근 25만 달러까지 개인 은퇴예금구좌를 보장해 주는 새 연방법이 4월1일부로 시행된다고 밝혔다.
개별 회사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신용조합(credit union)의 개인 은퇴예금구좌 보장한도도 새 법의 적용을 받게 된다.
그동안 물가인상에 따라 예금보장 한도가 인상돼야 한다는 주장이 계속 제기됐었다.
은행 관계자들은 “개인 은퇴예금구좌의 보장한도가 25만 달러로 커짐에 따라 은행마다 고객확보를 위한 치열한 전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단 저축구좌 및 일반 구좌의 예금보장 한도는 변화없이 현행대로 10만 달러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권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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