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거주해야 범죄 막아” 주민들 주장
2006-03-13 (월) 12:00:00
범죄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DC 일부 지역의 시민단체들이 범죄 예방의 일환으로 경찰이 순찰지역에 직접 거주해 줄 것을 요구하고 나서 주목을 끌고 있다. 브룩랜드시민협회는 “경찰이 DC에 살고 있지 않기 때문에 우범지대의 실상을 잘 모를 때가 많다”며 “큰 사건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관심을 갖지 않는다”고 비난했다.
DC는 경찰이 시 안에 반드시 거주하도록 요구하지는 않고 있으나 순찰차를 개인적으로 이용하거나 세제 혜택을 받는 등 인센티브는 지급한다.
이와 관련 필 멘델슨 시의원은 “인센티브도 나쁘지는 않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좋은 경관을 많이 모집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