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주세탁총연 6월16일-18일 ‘클리닝 엑스포 2006’ 개최

2006-03-11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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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주 한인 세탁인들의 최대 비즈니스 장이 될 ‘클리닝 엑스포 2006’행사에 동포 세탁종사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미주한인드라이클리너스총연합회의 신천성 회장과 연인선 이사장은 10일 본사를 방문하고 오는 6월16일~18일까지 뉴저지 에디슨 컨벤션&엑스포 센터에서 열리는 클리닝 엑스포와 관련, 동포 종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신 회장은 “클리닝 엑스포는 미국내 세탁업의 60% 이상을 장악하고 있는 한인들이 주축이 돼 치르는 최초의 전국규모 행사로 총연은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현재 만전을 다하고 있다”고 말하고 “이번 행사는 미주 한인 세탁인들의 위상을 더욱 높이는 것은 물론 한인업계 전체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확신 한다”고 밝혔다
행사 준비위원장을 맡고 있는 연인선 이사장도 “총연은 지역 협회와 힘을 합쳐 이번 행사가 타민족들이 열고 있는 단순한 장비쇼가 아닌 전미동포 세탁인들의 종합축제 행사로 꾸미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강조하고 “현재까지 행사준비 상황은 기대 이상의 호응으로 모집기간 1개월 만에 400개의 부스 중 270개의 부스가 예약을 마쳤는가 하면 초청인사 섭외, 세미나 강연 등의 프로그램 준비를 완료하는 등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클리닝 엑스포는 드라이클리닝 및 런드리 장비, 세탁 서플라이 등 200여개의 장비 업체들이 참가, 400여개의 부스를 마련하고 구매상담을 벌일 예정이다. 참관객은 미주 세탁업 종사자들과 외국에서 방문하는 바이어를 합칠 경우 5,000명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세탁장비 전시판매 외도 신상품 설명회, 교육 세미나, 비즈니스 컨퍼런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 세탁인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종합행사로 꾸민다는 방침이다.

특히 총연은 6월18일이 독일월드컵 한국과 프랑스 경기가 치러지는 것을 감안, 이날 박람회장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 공동 응원전을 기획하고 있다.<김노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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