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ent 1 Media’(TOM·대표 김선욱 전도사)은 11일 오후6시 바이올라대학 오라토리엄에서 기독교 영화축제인 제1회 TOM 필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 영화축제는 영상예술을 통해 크리스천의 문화를 변화시키고 도전해 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5개 한인교회에서 제작한 12개의 영화 상영과 월드비전 사역소개, ‘Most’ 영화상영 등이 진행된다.
김선욱 전도사는 “이번 크리스천 영화축제를 계기로 믿음과 예술의 만남의 기회를 제공해 복음을 전파하고 싶다”고 밝히고 “교회가 교인들의 창의력과 달란트를 적극 개발하고 사용해 세상을 치료하시는 하나님의 손으로 표현하도록 인도해 기쁘다”고 말했다
TOM은 지난해 11월5일 영화와 음악 등 예술에 재능을 가진 크리스천들이 모여 창립했다.
이번 축제에는 온누리교회, 오렌지한인교회, 가나안장로교회, 베델한인교회, 복음장로교회, 다우니제일장로교회, 늘푸른선교교회, 뉴호프처치, 열린문교회 등 15개 교회가 참여했다.
문의 (714)928-9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