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3세대 함께 비전 예배’ 사랑의교회 내일부터

2006-03-0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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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사랑의교회(담임목사 김승욱)는 4일부터 매달 첫주 토요일 오전 6시20분 ‘3세대가 함께 하는 비전 예배’를 시작한다. 이 교회는 지난해부터 매달 첫 토요일마다 3세대가 모이는 연합새벽기도회를 열어왔다.
또한 3월31일부터 4월2일까지는 ‘2006 새생명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19회를 맞는 새생명축제는 건강한 교회 성장과 교인들의 활발한 전도 활동을 위해 매년 열리는 대규모 전도 집회이다.
이번 행사는 ‘행복플러스, 너무 좋습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고구마전도법으로 유명한 김기동 전도사가 설교한다. 또한 ‘가시나무 새’를 부른 하덕규씨의 찬양과 간증 콘서트가 마련된다. (714)772-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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