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업소탐방/ 한미전문직 교육원

2006-03-01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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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탄 한인타운 32가에 위치한 전문직 학원 ‘한미전문직교육원’(KAPLI·대표 오수영)이 한인 공인회계사, 세무사의 등용문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
KAPLI는 어느 학교나 학원보다도 공인회계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질 높은 교육서비스를 제공
한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오픈한 지 2개월도 안돼 50여명의 한인들이 몰리는 빠른 성장세를 보
이고 있다.
이 학원의 강점은 무엇보다 한국에서 지난 수년 동안 미국 회계사 강의를 통해 각 과목별 자타
가 공인하는 최고의 강사진을 갖추고 있는 것.
남광우 아주대학교 경영대학 겸임교수를 비롯 2003년 미 공인회계사 시험(USCPA)에서 3등을 기록한 김수진 공인회계사, 김익수 재무분석가(CFA), 당효성 변호사, 공영찬 메리트세무법인 회계사 등 쟁쟁한 강사들이 강의를 맡고 있다.
KAPLI는 현재 공인회계사 과정을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 중이며 올 상반기부터 미 세무사(EA)과정을 개설한 후 재무분석가(CFA), 내부감사사(CIA) 등 점차 교육의 영역을 넓혀갈 예정이다.

아울러 KAPLI는 한국의 디지털 대학과 협정을 맺고 각종 전문직 자격증 시험에서 요구하는 대학 및 대학원 관련학과 학점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강의는 월·수반, 화·목반(오후 6시30분~9시30분)과 토요반(오전반 9시~1시30분, 오후반 2시30분~7시) 등으로 나눠 진행돼 직장을 다니면서도 수강할 수 있다.
남광우 교수는 “회계 관련 지식이 전혀 없거나 영어에 자신이 없는 학생이라도 회계원리 수업부터 시작하여 총 10개월 내지 1년 정도 KAPLI 수업과정만 충실하게 이수하면 미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할 수 있다”면서 많은 한인들의 지원을 당부했다. 문의:212-244-2297<김노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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