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바다’ 4월1일부터유료 전환
2006-02-28 (화) 12:00:00
한국의 최대 음악파일 공유 사이트인 ‘소리바다’가 4월부터 무료에서 유료로 전환한다.
소리바다와 한국음악제작자협회는 27일 한국음악제작자협회와 저작권 분쟁을 마무리하고 4월1일부터 소리바다의 모든 서비스를 유료화한다고 밝혔다.소리바다는 유료화 서비스를 준비하기 위해 3월부터 사이트를 다시 오픈할 예정이다.
음악파일 공유사이트 ‘벅스’의 유로 온라인 음악시장 진출에 이어 소리바다도 유료 온라인 음악사업에 착수함에 따라 한국의 무료 온라인 음원 서비스 시장은 사실상 막을 내리게 됐다.
한편 소리바다는 그간의 저작권 침해에 대한 손해배상 등의 명목으로 한국음악제작자협회 측에 85억원을 지급키로 했다.<김노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