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화장품 소호점 오픈
2006-02-24 (금) 12:00:00
한국의 대표적인 초저가화장품 브랜드 ‘미샤’(MISSHA)가 23일 뉴욕 예술의 메카인 맨하탄 소호에 매장(513 Broadway)을 오픈하고 영업에 들어갔다.
맨하탄 5번가와 퀸즈 샤핑몰에 이어 뉴욕에서 3번째로 문을 연 소호 매장의 규모는 약 2,800스퀘어피트로 기초, 색조 화장품 등 메이크업 제품은 물론 스킨케어, 향수, 네일케어, 바디, 헤어 화장품 등 600여종의 미샤 브랜드 제품을 판매한다.
미샤는 최고 70%까지 화장품 값의 포장 거품을 걷어낸 가격 경쟁력을 기반으로 소호 지역의 20∼30대 젊은 여성층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유명 브랜드의 판매 가격과 비교할 경우 10배 이상 저렴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회사 측은 이번 소호 매장을 기념해 24일 오후 4시부터 KTU 라디오(103.5 FM)사 공동으로 오프닝 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에이블씨엔씨 미주지사는 오는 3월15일 맨하탄 36가와 7애비뉴 교차지점에 뉴욕 4호점을 여는 것을 비롯 올해 안으로 타임스퀘어, 포트 어소리티 등 뉴욕의 타 지역과 LA에 매장 오픈 계획을 갖고 현재 준비 중에 있다.<김노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