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신발 시장 뜨겁다

2006-02-24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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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신발 시장이 지난 2003년부터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오는 2009년까지 12%의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KOTRA가 전문시장조사기관인 NPD 그룹의 자료를 인용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다양한 액세서리로 디자인된 여성용 신발과 남성용 샌달 제품이 인기를 끌면서 신발 시장이 활황세로 돌아섰다.
남성용 샌달의 경우 지난 2002년부터 인기를 얻기 시작해 현재 4배 가량 성장한 판매 실적을 보이고 있으며 운동용 신발 시장은 야구와 축구, 테니스 종목의 인기에 영향을 받아 3%의 성장을 나타냈다.
또 러닝화와 농구화는 스페셜티 스포츠용품 스토어를 통해 판매 실적이 2자릿수 성장을 해왔다는 것.이밖에도 아동용 신발 시장이 매년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15억달러의 시장 규모로 성장했다고 밝혔다.

성별로 구분하면 여성용 신발은 전체 신발시장의 48%를 차지, 200억달러 규모이며 남성 신발은 160억달러 규모다.여성용 신발 시장은 계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이며 특히 여성용 운동화 시장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나이키사는 올해 중반에 여성용 운동화만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나이키워먼 스토어를 개장할 계획이다. <김주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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