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바겐을 찾아서

2006-02-1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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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겐을 찾아서

각종 홈 인테리어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홈 데코 포 레스.

홈 데코 포 레스(Home Decor for Less)

봄철을 맞아 집 실내 장식을 바꾸는 가정이 부쩍 늘고 있다. 집안 실내 장식으로 들어가는 비용이 만만찮은 것이 사실인데 남가주 곳곳에 스토어를 열고 있는 ‘홈 데코 포 레스’ 실내 장식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아웃릿이다.
전국에 100여개의 스토어가 있는데 남가주에는 9개 업소가 문을 열고 있다. 리넨스(Linens), 크리스탈(crystal), 조리도구(cookware), 탁상용품(tabletop), 가구, 양탄자(rugs), 배스킷(baskets), 장식구(accent pieces), 조명등(lighting), 예술품(artwork), 욕실용품(bath good) 등 실내 장식에 필요한 거의 모든 물건들을 취급하고 있다.
일부 바겐을 살펴보면 일반 스토어에서 8달러 정도인 독일제 오나이다 유리잔이 개당 3달러에 판매되고 있으며 푸드채널 에메릴 주방장의 조리도구 15달러(일반가격 20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빌러로(Villeroy) 크리스탈 촛대가 8달러.
윌리엄 소노마(William Sonoma) 스타일의 소스팬(saucepan)이 40달러(일반가격 80달러)에 나와 있다.
멜리타(Melitta) 디지털 커피메이커가 17달러.
160달러 상당의 테이블에 99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남가주 홈 데코 포 레스


▲Glendora(909-305-1852)
▲Ladera Ranch(949-364-3755)
▲Rancho Cucamonga(909-987-4282)
▲Seal Beach(562-493-9489)
▲Willbrook(562-434-3889)
▲Temecula(909-587-3668)
▲Thousand Oaks(805-777-4856)
▲Valencia(661-253-0477)
▲Walnut(909-594-4013)
▲Woodland Hills(818-348-1722)

■자료제공
수잔 오코너
www.bargains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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