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대학생 지상사 인턴십 확대

2006-02-09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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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한국상공회의소(KOCHAM 회장 석연호)는 한인 동포 대학생에게 한국계 지상사 인턴십 프로그램을 확대, 시행하기로 했다.
KOCHAM은 8일 뉴저지 팰리세디움대원에서 열린 2월 운영위원회에서 한인 대학생 인턴십 프
로그램와 회원사의 애로사항인 비자 정책 및 통관의 애로사항 해결 등을 올해 사업 계획으로
확정했다.
한인 동포 대학생의 지상사 인턴 프로그램은 지난해에 실시돼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에따라 더
많은 인원이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다는 것이다.
KOCHAM은 오는 3월31일 워싱턴 DC의 무역대표부와 국무부, 미연방상공회의소 등을 방문, 현
재 회원사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비자 취득과 제품의 통관 절차 등에 대한 애로사항을 전달할
계획이다.
KOCHAM은 특히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지원하기 위해 미국 정부와 재계 관계자
들을 초청해 세미나를 갖는 등 측면 지원에도 나선다. 이 세미나는 오는 22일 뉴저지주 티넥의
매리옷호텔에서 열린다.
또 대회원사 서비스 관련, 지난 2년간 연속 개최한 임직원 비즈니스 워크숍을 올해 5월 또다시
개최, 노동 규정과 인사관리, 의료보험, 회계 처리 등의 정보를 회원사에게 전달하고, 10월에는
회원사내 외국인 직원들이 한국 회사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2차 워크숍을 개최하게 된다. 지
난해 이들 워크숍에는 각각 60명이 참석, 큰 호응을 얻었다.
이밖에도 경제 정보 서비스를 확대하고, 웹사이트를 대폭 개편해 각종 비즈니스 정보를 개제할
예정이다. 회원사 네트워크와 친목 활동을 위해서 회원사의 실태 조사를 실시하고, 임직원 가족
이 MoMA(뉴욕현대미술관)을 단체로 관람하기로 했다.
석회장은 “올해 사업계획을 통해 지상사들이 대미 수출 활동은 물론 동포사회에 더욱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KOCHAM은 이날 마영남 대우 인터내셔널 사장과 조용흥 우리은행 뉴욕지점장을 부회
장을 추가 선임했다. <김주찬 기자> jc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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