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시내버스 운전기사 공개채용..DCAS, 2월21일까지 원서접수

2006-01-28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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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행정국(DCAS)은 시내버스 운전기사 공개채용을 위한 응시 원서를 오는 2월21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채용의 자격요건은 뉴욕주에서 발급한 ‘클래스B 커머셜 드라이버 라이센스’나 ‘런너스 퍼밋’(Learner’s Permit)을 소유하고 있어야 하며 영어 의사소통이 가능해야 한다. 학력이나 성별, 경력 등에는 제한을 두지 않는다.필기시험은 오는 4월29일 실시되며 시험 내용은 도로교통법과 안전 운전, 운전 예절, 각종 사고처리 절차 등으로 70점 이상 획득하면 합격이다. 시험형식은 객관식.
합격 통지서는 합격자에 한해 메일로 우송되며 6주간의 버스운전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이수 절차를 밟게 된다. 시내버스 기사의 초봉은 시간당 16달러99센트이며 3년 후부터는 시간당 24달러28센트로 인상된다. 또 유급 휴가를 비롯한 의료 보험, 연금 플랜 등의 다양한 사회보장 혜택이 제공된다.

응시 원서접수는 인터넷 웹사이트(www.mta.info/nyct/index.html)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받아 작성한 후 2월21일까지 뉴욕시행정국(1 Centre St. 14th Fl, New York, NY 10007)에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원서 수수료는 40달러이다. 한인 버스 운전기사인 박현수 씨는 “뉴욕시 시내버스 기사로 일하는 한인은 현재 3명 정도로 타인종에 비해 극히 적다”면서 “시험이 예상외로 쉬운데다 직업으로서도 안정적인 편으로 구직을 원하는 한인들 경우 도전해 볼 만하다”고 조언했다. 문의:718-229-2624, 646-734-4659


<김노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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