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용성형코너

2006-01-28 (토)
크게 작게
슬프고 어두운 표정

우리는 보통 사람을 만나면 얼굴 표정을 보고 그 사람의 기분이 어떻다고 판단 내지는 추측을 하게 마련이고 그에 따라 대응하는 행동을 하는 것이 일반 사교적 행동이다. 그런데 기분상태에 따라서 다른 표정이 나오지 않고 항상 똑같이 어두운 혹은 슬픈 표정이 나온다면 그만큼 사회생활에 지장을 줄 수가 있다.
항상 잡힌 양미간의 주름, 내려앉은 눈썹, 심하게 처진 위 눈꺼풀, 움푹 꺼진 앞 광대뼈(눈아래)살, 코옆 팔(八)자 주름, 처진 볼, 이런 것들이 한가지 혹은 여러군데 있을수록 밝지 못한 표정을 나타내므로 고칠 수 있으면 고쳐서 밝은 표정을 만드는 것이 바람직하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