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야간 운동장 사용금지법 화제

2006-01-24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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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스처치 주민들 VA의회에 상정

버지니아 주 의회에 야간 및 일요일 운동경기 금지법안이 상정돼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주 의회 정기회기 안건으로 올라있는 이 법안은 오후 6시부터 아침 8시까지 주거지에서 65야드 이내에 있는 모든 운동장에서 체육활동을 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 법안은 또 일요일에도 구장 사용을 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
이 법안은 폴스 처치 주민들에 의해 제기된 것으로 이들 주민들은 집 바로 옆 운동장에서 열리는 각종 체육활동에 피해를 입자 입법을 추진하게 됐다. 이들은 특히 사립학교가 이 운동장을 세미 프로 팀에 임대해 피해가 더욱 크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이 법안의 내용이 알려지면서 학부모들과 각종 운동 동호인들이 인터넷 등을 통해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또 폴스 처치 출신 하원의원도 이 법안을 소개는 했으나 개인적으로 지지 의사가 없다고 밝혀 통과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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