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우리은행 경영전략 웍샵, 영업 네트웍 등 확대 주력

2006-01-24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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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메리카은행은 지난 21일 유재승 행장을 비롯한 임원 및 지점장 등 전 간부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뉴저지 티넥소재 메리옷호텔에서 경영전략 웍샵을 개최하고 올해를 ‘전국은행으로 도약·성장하기 위한 원년’으로 선포했다.

우리은행은 이 자리에서 LA에 첫 영업점이 진출하는 올해를 기점으로 미 전국의 한인 커뮤니티지역 영업 네트워크 확대에 주력하는 것은 물론 영업력도 전국 은행 규모에 맞게 한층 배가시켜 나가기로 결의했다.

우리은행은 이를 위해 오는 26일 LA 윌셔지점 개점에 이어 올 한해 캘리포니아에 추가로 2~3개의 영업점을 오픈하는 것을 비롯 하반기에는 뉴저지 에디슨과 버지니아 센터빌, 조지아 아틀란타 등에 영업점을 진출하는 등 영업 네트웍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또한 2006년도 신규 대출 및 예수금 목표치를 각각 2억5,000만 달러와 1억 달러로 정하고 이를 초과달성하기 위해 공격적인 영업전략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우리은행은 영업목표 초과 달성을 위한 방안으로 기존 성과 보상 지급액보다 크게 확대된 ‘확대 인센티브 플랜’을 마련할 방침으로 실적에 따라 최고 월급여의 400%까지 성과 보너스를 지급키로 했다.

한편 은행은 창립 22주년과 LA 윌셔지점 오픈을 기념해 전 지점에서 ‘고객사은 대잔치’를 1월26일~4월30일까지 3개월간 펼친다. 이 기간 동안 은행은 한국송금 서비스 수수료 면제 서비스를 비롯 5년 고정 상업용 부동산대출과 5년 고정 SBA융자·상업용 사업체대출을 각각 4,000만 달러와 2,000만 달러 한정으로 금리를 7.5%와 8.25%까지 적용해줄 예정이다.<
김노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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