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반대 시위 때 감시 카메라 가동
2006-01-23 (월) 12:00:00
DC 경찰은 대규모 낙태반대 시위가 열릴 예정인 23일 내셔널 몰과 도심 일대의 감시 카메라를 전면 가동한다.
경찰은 이날 오전 7시부터 ‘생명의 행진’으로 이름 지어진 시위가 끝날 때까지 카메라를 작동할 계획이다.
DC 경찰은 시내에 모두 19대의 감시 카메라를 갖고 있으며 백악관, 의사당, 유니언 스테이션, 조지타운 등지에 설치돼 있다. 이들 카메라가 찍은 영상은 DC 경찰 합동작전사령부로 보내져 시내 전체 상황을 파악하게 된다.
이들 감시카메라는 오는 31일 부시 대통령의 연두 국정연설 때도 가동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