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세금 잘 걷힌다
2006-01-15 (일) 12:00:00
▶ 12월 10% 상승...재정흑자 10억 넘을듯
버지니아의 재정이 흑자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버지니아의 지난 12월 세금수입은 자영업자, 투자가들의 영업 호조와 법인세 징수실적 호전으로 전 달보다 1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버지니아의 일반계정 세수는 올 회계연도 상반기의 경우 작년 같은 기간보다 11%가 늘어났으며, 이는 2004년의 세금 인상 효과로 분석된다. 이 같은 세수 증가는 예산 지출을 훨씬 앞서 이 추세가 지속되면 재정흑자는 10억 달러를 훨씬 넘을 것으로 전망됐다.
존 베넷 주 재무장관은 임기를 마치는 마크 워너 주지사에게 12일 마지막으로 제출한 세수 보고에서 지난달 세수 증가액이 실제보다 과장됐을 수도 있다며 1월 실적을 함께 평가해야 지난 12월 세수의 정확한 규모가 파악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