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흡연으로 인한 폐 손상 예방 토마토 주스가 좋다

2006-01-17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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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주스가 흡연 등으로 인한 폐 손상을 막는데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일본 준텐도 의과대학의 세야마 구니아키 박사는 미 의학전문지 ‘생리학 저널: 폐세포-분자생리학’ 2월 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토마토 주스에 들어 있는 항산화물질인 라이코펜이 담배연기에 노출시킨 쥐들의 폐기종 발생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음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세야마 박사는 보통 쥐와 나이를 빨리 먹도록 유전조작된 쥐들을 8주 동안 담배연기에 노출시킨 결과 빨리 늙는 쥐들만이 폐기종이 발생했다고 밝히고 그러나 50% 토마토 주스를 먹인 쥐들은 폐기종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는 라이코펜이 담배연기 노출로 무너진 산화물질과 항산화 물질의 균형을 바로 잡아주기 때문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캔사스 주립대학 영양학교수 리처드 베이버트 박사는 이것이 토마토 주스에 들어있는 베타-카로틴의 효과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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