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HR Cap, 맨하탄 뉴욕사무소 오픈 제2도약 다짐

2006-01-13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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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쿄-뉴욕 연결 VCS 선봬...

미주 한인 최대 헤드헌팅사인 ‘HR Cap(사장 김성수)’사는 최근 뉴욕 맨하탄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75층에 뉴욕 사무소를 열고, 제 2의 도약에 나선다. 그동안 포춘지 선정 500대 대기업과 한국계 지상사 및 우량 한인기업을 대상으로 인력을 지원하던 HR Cap사는 이번 맨하탄 뉴욕 사무소 오픈을 계기로 미국 대기업시장을 대상으로 고급 인력 채용 업무 지원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HR Cap사는 지난해 8월 HSBC 및 JP 모건 체이스(JPMC)와 소수계 우수 인재풀의 대표 헤드헌터사로 각각 지명돼 전격적으로 계약을 체결하면서 미국시장에 데뷔한 이래, 이제 파이낸스/뱅킹, 패션, IT, 전자와 화학, 제약, 그리고 주정부와 연방정부로의 사업영역으로 확대하고 있다.

HR Cap사는 오는 2월초에 있을 뉴욕 오피스 개소식에서 서울-됴코-뉴욕을 연결한 VCS를 선보일 계획이다.VCS는 고객사와 구직 후보자가 웹상에서 이력서 등 필요한 자료를 공유하고, 3자가 직접 대면식 인터뷰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미국 전역은 물론 한국과의 인터뷰에서도 시간적 공간적 제약없이 빠르게 고객사와 구직후보자를 실시간에 연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김성수 사장은 “한인 4만명을 포함, 25만명의 인물 정보 데이터 베이스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회사가 원하는 어떠한 유형의 정보라도 맞춤형으로 지원할 수 있다”며 “맨하탄 사무실 오픈을 통해 미국 시장과 소수계 헤드헌터시장을 모두 아우르는 최고의 회사가 되겠다”고 다짐했다.한편 뉴저지 잉글우드클립스에 본사를 둔 HR Cap사는 LG와 삼성 등 미국 지사 및 한국 본사의 인재 채용 창구 역할을 담당해왔다. 또 한인 우량 기업에 대해서는 단순 채용 업무 뿐아니라 직원 교육 및 조직 진단, 보상업무 등 인력 관리 컨설팅을 하면서 사실상 전략적 파트너로서 한인커뮤니티의 성장에 실질적으로 기여해 왔다. <김주찬 기자> jc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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