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다우지수 1만1천 돌파, 4년 반래 처음

2006-01-10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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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뉴욕 증시는 금리인상 조기 중단에 대한 기대감이 강하게 작용하면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가 4년 반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강세를 나타냈다. 잠정 집계에 따르면 이날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블루칩 위주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 종가에 비해 77.16포인트(0.71%) 상승한 10,959.31에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도 전날에 비해 28.75포인트(1.26%)가 오른 2,305.62를 나타냈으며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500 지수 역시 11.97포인트(0.94%) 상승한 1,285.45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시장이 이날 발표를 경제가 더 많은 금리인상 없이 일자리 창출을 계속할 정도의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증거로 받아들이고 있는 분위기라면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을 통해 제기된 금리인상 조기중단 가능성에 대한 기대심리가 더욱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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